아이폰4(S), 아이패드 홈버튼 보호용 스티커 + 자작 90퍼센트 완료!

안녕하세요. 몇일만에 인사드리네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내용은 이전에 작성한 랩신공에 이어 좀 더 발전한 방법인?- _-a 개인적으로는 좀 더 깨끗하고 보기 좋은 것 같아 발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기능은 홈버튼의 먼지유입을 막아 차후에 생길 수 있는 고장을 방지하는 것에 착안해서 만들게 된 것 입니다. 일단 만들면서 고려했던 점 몇가지를 나열해 보면 뭐 대단한 것은 없습니다만 말씀드릴께요.

"좋은 내용이라면 손가락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ㅎ"

1. 신축성과 접착성, 색상: 신축성은 있으되 접착성도 좋아야 하며, 색상은 투명이면 좋음
2. 끈적이는 접착성의 잔류성분의 유무: 없어야 됨
3. 부착의 편의성: 부착이 간편해서 사용하기 좋아야 함

일전에 소개드렸던 랩신공도 궁금하세요? 그럼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ㅎ~ 실망하시면 안됩니다.
아이폰4(S) 홈버튼 고장, 먼지 보호 + 케이스메이트 팝 + 랩신공 - 바로가기 클릭!

이런 몇가지를 고려하면서 일단 테스트를 하기 위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일단 접착성의 잔류성분은 절대 네버, 남지않는 재질이고 접착성은 엄청납니다. 거의 밀패될 정도로 접착이 되는 재질이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합격점을 주고 싶지만 아이폰 홈버튼의 딸깍거리는 원래 느낌은 좀 없어지는 듯 하여 신축성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렵네요. 또 접착성이 좋지만 스티커의 제거는 그럭저럭 끈적이는 성분을 남기지 않고 걱정없이 가능하기에 괜찮은 것 같습니다. 부착의 편의성은 그럭저럭 제가 이용하는 방법으로 붙인다면 크게 문제될 것 없이 센터도 잘 맞춰서 붙일 수 있습니다. 일단 위의 홈버튼 보호용 스티커를 소개하면 이렇습니다.

- 홈버튼의 크기보다는 좀 더 크게 제작되어 홈버튼의 미세한 이음매를 막아, 먼지유입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고 고장률을 줄이는 것에 착안한 아이폰, 아이패드 등의 홈버튼 보호용 스티커 입니다. 아! 홈버튼에 생길 수 있는 기스도 방지해 줍니다.  

위의 사진은 스티커를 붙이지 않는 것이고 이 사진은 홈버튼 스티커를 붙인 것 입니다. 좀 뿌옇게 되기는 하였지만 예전에 보여드렸던 랩신공에 비교하면 훨씬 깔끔해졌죠? 저기서 조금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는 것이 제가 지금 쓰고 있는 아이폰 액정보호필름이 좋은 것이 아니라 홈버튼의 구멍과 잘 맞지 않아 저렇습니다. 몇일 되지 않은 액정보호필름이라 버리기도 아깝고 해서 사용하고 있는데 SGP로 바꾼 다음 다시 이쁘게 사진을 찍어야 겠네요. 일단 참고해 보시라고 사진을 올려두었습니다. 그리고 몇주일 정도는 저도 더 사용해본 다음 제가 만든 홈버튼 보호용 스티커가 괜찮은지 평가해 봐야 될 것 같습니다. 혹 몇분 더 테스트해 주실분이 없는지 주변에서 찾아봐야 될지도...

아무튼 제가 만든 이름하여 'Save Your Home' 이란 아이폰, 아이패드 용 홈버튼 보호용 스티커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2~4주 정도 더 사용해본 뒤, 더 좋은 소식과 성능으로 다시한번 찾아 뵐께요. 잘 되서 많은 분들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홈버튼이 고장나지 않고 오래썼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좋은 의견이 있다면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