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액정보호필름 잘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릴려 합니다. 요즘들어 고가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가 많아지면서 이런 기기들을 보호할 수 있는 제품들도 수요가 많아 지고 있죠? 그런데 매번 휴대폰과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곳에 가서 필름을 구입하고 부착하기란 힘든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액정보호필름이 소모품이다보니 3~4개월에 많게는 6~7개월에 한번씩은 교체해야 됩니다. 뭐 자신이 붙이다 보면 망해서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 돈을 주고서라도 부착을 의뢰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입니다.
하지만 부착점에서 공짜로 붙이기 위해서는 부착점에서 판매하는 액정보호필름을 구입하거나 인터넷과 같이 좀 더 다양하고 품질좋은 제품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도 좁아지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매장마다 가격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점도 있구요. 솔직히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비싸거나 정가를 다 주고 구입해야 됩니다. 뭐 많이 차이가 나봐야 거기서 거기지만 소비자된 입장에서는 1~3만원이나 하는 필름을 좀 더 싸게 구입하고 싶은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인터넷에서 액정보호필름도 싸게 구입하고, 구입후 제일 큰 걱정으로 작용하는 액정보호필름을 잘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난 액정보호필름 붙이는 것에는 정말 소질이 없어 걱정만 하고 계시던 분들도 제가 작성한 글을 보시면 어느정도 깨끗하게 붙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잘 붙이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와 같은 경우도 2004년인 처음, 필름의 질도 안좋았을 뿐더러 접착제가 있는 재질들이라 정말 잘 붙이질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여기서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주변에서도 부탁할 만큼 잘 붙이고 그 대가로 가끔 맛있는 것도 얻어먹고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ㅎ 일단 준비물부터 준비를 해야겠죠? 준비물이래봤자 별것 없습니다. 액정보호필름, 사진에서는 김이 보이지 않지만 뜨거운 물, 3M 매직테이프, 부드러운 극세사 천이나 안경닦이 천 등이 있으면 됩니다. 아! 제일 중요한 액정보호필름을 붙일 스마트폰, 태블릿PC가 있어야 하겠죠? 일단 뜨거운 물을 준비한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시죠? 뜨거운 물을 준비하는 이유는 공기중의 수분을 증가시켜 주변의 날라다니는 먼지들을 없애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화장싱에 샤워기로 물을 뿌려놓고 하거나 가습기를 주변에 켜놓고 작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휴대폰과 같이 작은 작업을 할 땐, 이와 같은 방법도 괜찮고 사무실,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저는 컵이나 그릇에 뜨거운 물을 받아두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뜨거운 물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기의 설정때문에 김이 찍히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포토샵으로 김을 만들어 보았는데 담배연기, 모기향과 비슷하게 된 것 같네요.ㅠ- 그래두 많은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해보았습니다. 공기중의 먼지만 어느정도 날라다니지 않게 해주면 되기 때문에 저렇게 두 그릇 정도 가져다 두고 하면 충분합니다. 일단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많은 수분이 공기중에 있는 것도 좋지는 않습니다만 비오는 날의 습도는 거의 70~80%가 되는 것을 감안하면 크게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물그릇도 작업할 공간의 위쪽에 두고 깨끗한 천도 깔아 줍니다. 설명서도 있다면 설명서도 한켠에 잘 보이도록 해주고 휴대폰도 준비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붙어 있는 보호비닐에 기포가 들어가 있어서 저렇게 보이는 것 입니다. 어차피 제거한 다음 작업할 것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때 천이 좀 지저분 하다면 먼지를 털어준 다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게 될 기기의 기종마다 틀려 지겠지만 일단 액정보호필름을 휴대폰에 맞춰봐야 합니다. 이때는 그냥 임시로 사이즈와 유격은 어느정도 줘야되는지 짐작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액정보호필름의 후면필름은 제거하지 않고 하셔야 합니다. 그냥 어느정도로 붙이면 맞겠다는 감을 가지기 위한 과정입니다. 위의 필름은 아이폰과 같은 구멍이 없지만 아이폰, 갤럭시와 같은 경우는 홈버튼이나 스피커 등의 구멍의 유격과 필름이 잘 맞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가끔 재단이 제대로 되지 않은 필름도 있기 때문입니다. 유격 확인이 끝났다면 휴대폰의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가끔 공기중의 수분이 충분치 않다면 정전기 때문에 공기중의 먼지가 달라붙거나 천이 깨끗하지 않다면 천에 있던 먼지가 달라붙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너무 깨끗하게 하실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냥 큰 먼지와 전체적인 먼지를 제거해 준다는 생각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될 수 있는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사진에는 그냥 액정보호필름의 위쪽, 아래쪽에 매직테이프만 붙어 있지만 사진찍느라 손이 부족해서 그렇지 원랜 저 두 부분을 잡고 아까 확인해 두었던 유격을 가늠하면서 모서리를 맞추며, 아래쪽이나 위쪽 어느 한 부분을 기준으로 쭉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 때 포인트가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붙이기 위해서는 기준이 되는 쪽부터 비스듬하게 붙여나가면서 최대한 액정보호필름을 휴대폰의 액정에 밀착시켜 공기의 유입을 차단시켜야 한다는 것 입니다. 부착하는 과정에서 모서리를 맞추는 것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럴 땐, 여러번의 수정을 통해서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이 위아래의 테이프를 잡고 자리를 잡아주기 때문에 액정보호필름에는 지문이 생기지 않으며, 공기중의 날라다니는 먼지도 수분으로 어느정도 줄어 걱정없이 작업을 하셔도 됩니다. 만약 밑에 깔려있는 천이 먼지를 많이 유발시키는 재질이라면 천을 깔지 않고 저와 같이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해 주신다면 좀 더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제는 액제보호필름의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먼지를 제거할 차례입니다. 민약 스마트폰의 윗부분에서 가까운 쪽에 먼지가 있다면 위에 붙여두었던 매직테이프를 살짝 들어 올리면 액정보호필름이 들려 올라갑니다. 먼지가 있는 부분까지 들어 올려서 그 부분의 먼지가 액정보포필름에 붙어 있다면 테이프의 접착면을 액정보호필름에 살짝 가져가 주면 조금 달라붙어 먼지를 제거 하실 수 있고 휴대폰액정에 달라붙어 있다면 액정쪽으로 테이프의 접착면을 가져가 주시면 됩니다. 이 때, 완전 접착을 시켜버리시면 아무리 잘 떨어지는 매직테이프라도 접착성분이 액정보호필름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바지나 종이에 한번 접착시켜 매직테이프의 접착력을 저하시킨 뒤, 사용하셔도 됩니다. 또 먼지가 있는 부분은 중앙, 하단일 수도 있으므로 이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가까운 부분의 위아래에 있는 매직테이프를 이용해서 액정보호필름을 들어 올려서 먼지를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만족할 만큼 액정보호필름이 잘 붙었다면 지금까지의 영광의 상처, 액정보호필름에 지문이 남아 있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부드러운 천으로 잘 닦아주시고 휴대폰액정에 일정한 유격을 두고 잘 붙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만약 미세하게 맞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요? 먼지도 다 제거하고 지금까지 힘들게 붙였는데 다시 붙여야 할까요? 이럴땐 액정보호필름을 조금씩 밀어주면 정확한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을 붙인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왜 이렇게 해주는 곳도 있잖아요?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나면 하룻동안 비닐봉지에 넣어서 쓰라고 얇은 비닐봉지에 담아주는 부착점도 있잖아요. 좀 불편할 수 있지만 액정보호필름이 잘 자리를 잡고 사용하는 동안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잘 붙였는데 떨어지거나 잘 부착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요? 아~ 이제 다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되면 동영상 등으로 다시 촬영해서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 싶습니다.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신다면 직접 보여드리고도 싶구요.ㅎ 요즘은 액정보호필름이 워낙 잘 만들어져서 어느정도 끈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잘 붙이실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번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격다보면 어느새 잘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글을 작성한 이유도 많은 분들이 글을 보시고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격기 보다는 미리 숙지하고 더 잘 붙이시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만약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서로 공유할 수 있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은 위의 방법이 전부입니다. 나중에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면 업데이트 할께요. 지금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액정보호필름 깔끔하게 잘 붙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냥 어렵지만은 않잖아요.^^
ps. 액정보호필름 붙이시다가 먼지가 너무 많이 붙어서 망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도시락, 반찬그릇에 넣고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접착성분이 없는 액정보호필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재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이 저렴하다면 상관없지만 대부분 가격이 몇만원씩 하잖아요. 아! 위의 사진에 등장한 스마트폰은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였습니다.
하지만 부착점에서 공짜로 붙이기 위해서는 부착점에서 판매하는 액정보호필름을 구입하거나 인터넷과 같이 좀 더 다양하고 품질좋은 제품을 고를 수 있는 선택의 폭도 좁아지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매장마다 가격이 달라질 수 있는 문제점도 있구요. 솔직히 인터넷에서 구입하는 것 보다 비싸거나 정가를 다 주고 구입해야 됩니다. 뭐 많이 차이가 나봐야 거기서 거기지만 소비자된 입장에서는 1~3만원이나 하는 필름을 좀 더 싸게 구입하고 싶은 것이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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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은 인터넷에서 액정보호필름도 싸게 구입하고, 구입후 제일 큰 걱정으로 작용하는 액정보호필름을 잘 붙이는 방법에 대해서도 알아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난 액정보호필름 붙이는 것에는 정말 소질이 없어 걱정만 하고 계시던 분들도 제가 작성한 글을 보시면 어느정도 깨끗하게 붙이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잘 붙이는 사람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저와 같은 경우도 2004년인 처음, 필름의 질도 안좋았을 뿐더러 접착제가 있는 재질들이라 정말 잘 붙이질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여기서 알려드리는 방법으로 주변에서도 부탁할 만큼 잘 붙이고 그 대가로 가끔 맛있는 것도 얻어먹고 있습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ㅎ 일단 준비물부터 준비를 해야겠죠? 준비물이래봤자 별것 없습니다. 액정보호필름, 사진에서는 김이 보이지 않지만 뜨거운 물, 3M 매직테이프, 부드러운 극세사 천이나 안경닦이 천 등이 있으면 됩니다. 아! 제일 중요한 액정보호필름을 붙일 스마트폰, 태블릿PC가 있어야 하겠죠? 일단 뜨거운 물을 준비한 이유는 아래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시죠? 뜨거운 물을 준비하는 이유는 공기중의 수분을 증가시켜 주변의 날라다니는 먼지들을 없애기 위한 방법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으로 화장싱에 샤워기로 물을 뿌려놓고 하거나 가습기를 주변에 켜놓고 작업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휴대폰과 같이 작은 작업을 할 땐, 이와 같은 방법도 괜찮고 사무실, 집에서도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저는 컵이나 그릇에 뜨거운 물을 받아두고 작업을 시작합니다. 뜨거운 물이라는 것을 보여드리기 위해 사진을 찍었지만 사진기의 설정때문에 김이 찍히지 않았더라구요. 그래서 포토샵으로 김을 만들어 보았는데 담배연기, 모기향과 비슷하게 된 것 같네요.ㅠ- 그래두 많은 분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해보았습니다. 공기중의 먼지만 어느정도 날라다니지 않게 해주면 되기 때문에 저렇게 두 그릇 정도 가져다 두고 하면 충분합니다. 일단 전자제품이기 때문에 많은 수분이 공기중에 있는 것도 좋지는 않습니다만 비오는 날의 습도는 거의 70~80%가 되는 것을 감안하면 크게 상관이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물그릇도 작업할 공간의 위쪽에 두고 깨끗한 천도 깔아 줍니다. 설명서도 있다면 설명서도 한켠에 잘 보이도록 해주고 휴대폰도 준비합니다. 사진에서 보이는 스마트폰은 기본적으로 붙어 있는 보호비닐에 기포가 들어가 있어서 저렇게 보이는 것 입니다. 어차피 제거한 다음 작업할 것이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때 천이 좀 지저분 하다면 먼지를 털어준 다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게 될 기기의 기종마다 틀려 지겠지만 일단 액정보호필름을 휴대폰에 맞춰봐야 합니다. 이때는 그냥 임시로 사이즈와 유격은 어느정도 줘야되는지 짐작하기 위한 과정이기 때문에 액정보호필름의 후면필름은 제거하지 않고 하셔야 합니다. 그냥 어느정도로 붙이면 맞겠다는 감을 가지기 위한 과정입니다. 위의 필름은 아이폰과 같은 구멍이 없지만 아이폰, 갤럭시와 같은 경우는 홈버튼이나 스피커 등의 구멍의 유격과 필름이 잘 맞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가끔 재단이 제대로 되지 않은 필름도 있기 때문입니다. 유격 확인이 끝났다면 휴대폰의 액정을 깨끗하게 닦아주어야 합니다. 가끔 공기중의 수분이 충분치 않다면 정전기 때문에 공기중의 먼지가 달라붙거나 천이 깨끗하지 않다면 천에 있던 먼지가 달라붙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너무 깨끗하게 하실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냥 큰 먼지와 전체적인 먼지를 제거해 준다는 생각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될 수 있는한 깨끗하게 닦아주세요. 사진에는 그냥 액정보호필름의 위쪽, 아래쪽에 매직테이프만 붙어 있지만 사진찍느라 손이 부족해서 그렇지 원랜 저 두 부분을 잡고 아까 확인해 두었던 유격을 가늠하면서 모서리를 맞추며, 아래쪽이나 위쪽 어느 한 부분을 기준으로 쭉 붙여주시면 됩니다. 이 때 포인트가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붙이기 위해서는 기준이 되는 쪽부터 비스듬하게 붙여나가면서 최대한 액정보호필름을 휴대폰의 액정에 밀착시켜 공기의 유입을 차단시켜야 한다는 것 입니다. 부착하는 과정에서 모서리를 맞추는 것이 잘 되지 않을 수 있는데 이럴 땐, 여러번의 수정을 통해서 맞춰주시면 되겠습니다. 위와 같이 위아래의 테이프를 잡고 자리를 잡아주기 때문에 액정보호필름에는 지문이 생기지 않으며, 공기중의 날라다니는 먼지도 수분으로 어느정도 줄어 걱정없이 작업을 하셔도 됩니다. 만약 밑에 깔려있는 천이 먼지를 많이 유발시키는 재질이라면 천을 깔지 않고 저와 같이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해 주신다면 좀 더 깨끗하게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이제는 액제보호필름의 안쪽에 자리잡고 있는 먼지를 제거할 차례입니다. 민약 스마트폰의 윗부분에서 가까운 쪽에 먼지가 있다면 위에 붙여두었던 매직테이프를 살짝 들어 올리면 액정보호필름이 들려 올라갑니다. 먼지가 있는 부분까지 들어 올려서 그 부분의 먼지가 액정보포필름에 붙어 있다면 테이프의 접착면을 액정보호필름에 살짝 가져가 주면 조금 달라붙어 먼지를 제거 하실 수 있고 휴대폰액정에 달라붙어 있다면 액정쪽으로 테이프의 접착면을 가져가 주시면 됩니다. 이 때, 완전 접착을 시켜버리시면 아무리 잘 떨어지는 매직테이프라도 접착성분이 액정보호필름에 남을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바지나 종이에 한번 접착시켜 매직테이프의 접착력을 저하시킨 뒤, 사용하셔도 됩니다. 또 먼지가 있는 부분은 중앙, 하단일 수도 있으므로 이 경우에도 같은 방법으로 가까운 부분의 위아래에 있는 매직테이프를 이용해서 액정보호필름을 들어 올려서 먼지를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자신이 만족할 만큼 액정보호필름이 잘 붙었다면 지금까지의 영광의 상처, 액정보호필름에 지문이 남아 있을 수도 있겠네요. 다시 부드러운 천으로 잘 닦아주시고 휴대폰액정에 일정한 유격을 두고 잘 붙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만약 미세하게 맞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까요? 먼지도 다 제거하고 지금까지 힘들게 붙였는데 다시 붙여야 할까요? 이럴땐 액정보호필름을 조금씩 밀어주면 정확한 위치를 잡을 수 있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을 붙인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미세하게 조절이 가능합니다. 왜 이렇게 해주는 곳도 있잖아요? 액정보호필름을 붙이고 나면 하룻동안 비닐봉지에 넣어서 쓰라고 얇은 비닐봉지에 담아주는 부착점도 있잖아요. 좀 불편할 수 있지만 액정보호필름이 잘 자리를 잡고 사용하는 동안 떨어지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잘 붙였는데 떨어지거나 잘 부착이 되지 않으면 어떻게 해요? 아~ 이제 다 끝났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시간이 되면 동영상 등으로 다시 촬영해서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고 싶습니다.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신다면 직접 보여드리고도 싶구요.ㅎ 요즘은 액정보호필름이 워낙 잘 만들어져서 어느정도 끈기를 가지고 포기하지 않으신다면 잘 붙이실 수 있습니다. 또 처음부터 잘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번 경험하고 시행착오를 격다보면 어느새 잘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제가 글을 작성한 이유도 많은 분들이 글을 보시고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격기 보다는 미리 숙지하고 더 잘 붙이시라는 생각에서 였습니다. 만약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서로 공유할 수 있고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제가 알고 있는 방법은 위의 방법이 전부입니다. 나중에 새로운 방법을 알게 되면 업데이트 할께요. 지금까지 읽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액정보호필름 깔끔하게 잘 붙이셨으면 좋겠습니다. 마냥 어렵지만은 않잖아요.^^
ps. 액정보호필름 붙이시다가 먼지가 너무 많이 붙어서 망하셨다고 생각하시면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먼지가 들어가지 않게 도시락, 반찬그릇에 넣고 말려서 사용해 보세요. 접착성분이 없는 액정보호필름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재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액정보호필름이 저렴하다면 상관없지만 대부분 가격이 몇만원씩 하잖아요. 아! 위의 사진에 등장한 스마트폰은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아크'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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