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하드디스크를 OS용으로 이렇게 정리없이 막 쓰다보면 컴퓨터 속도가 많이 느려져서 할 수 없이 포맷하고 윈도우설치를 하게 되었는데, 지금은 SSD를 사용하고 있어서 그렇게 느려지는 것이 없다보니 포맷하고 윈도우설치하는 것 자체가 더 힘들어진 것 같기도 하고 계속 미루는 일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지금이야 SSD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사용하고 계시지만 저는 구형모델을 오래전부터 사용하다보니 SSD에 대한 관심이나 환상이 많이 없어진 것 같네요. 처음 SSD를 접했던 2007년, 지금은 없어져버린 MTRON社의 MOBI 3025 16GB 였습니다. 당시 34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서 한개를 사왔었는데, Windows Vista 로 갈아타면서 OS설치는 가능했지만 유틸리티는 설치가 불가능할 만큼 용량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32GB를 구입하게 되었고 그 이후 한개 더 구입해 사용중 입니다. :D
결론은 그때 그때, 컴퓨터를 잘 정리하고 쓰자는 것 입니다. 꼭!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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