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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컴퓨터 견적

2012년 2월, 추천 컴퓨터 견적! #003

안녕하세요.ㅎ~ 얼마만의 추천 컴퓨터 견적인지요? 이제부터는 열심히, 매달 한번씩은 꼭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저도 컴퓨터의 시세를 외우고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엔 그냥 이런 저런 이야기로 시작해 볼께요.

"좋은 내용이라면 손가락 한번씩만 눌러주세요. 부탁드립니다.~ㅎ"


요즘 컴퓨터를 조립하시는 분들 중, 가장 고민인 부품이 바로 하드디스크(HDD)가 아닐까요? 그도 그럴것이 하드디스크 제조공장들이 많이 모여있는 태국의 홍수가 가장 큰 원인이 되어 가격이 2배 가까이 올라버렸습니다. 뭐 하드디스크의 제조에 필요한 부품들의 수급문제도 같이 겹쳤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자세한 것은 알기 힘들죠. 아무튼 이렇게 되어 컴퓨터를 구입하기 위해서 몇만원의 돈이 더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컴퓨터가 필요한 상황에서 하드디스크 가격이 몇만원 올랐다고 해서 컴퓨터를 안쓸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략적인 가격은 1TB를 기준으로 5~6만원 정도가 올랐다고 생각됩니다. 2008년도에 제가 1TB의 하드디스크를 18만원에 구입한 것과 비교하면... 아무튼 조금씩 가격이 떨어지고 있지만 지금은 12만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또 같은 가격대에 60GB용량의 SSD를 구입하실 수도 있습니다. 선택은 자유에요.~

또 예전과 달라진 부분이 있는데 이제는 '추천 컴퓨터 견적' 에 최저가도 같이 표기가 되어 나갑니다. 하지만 이 부분이 의미가 없는 것이 최저가 업체를 찾아서 구입할려 하면 단품판매를 하지 않거나 메모리 2개당 4,000원, CPU에 18,000~24,000원 정도의 추가금, 금액 이상의 택배비 등을 붙여서 판매하는 업체가 많아져 이 또한 의미가 퇴색된 부분이 많습니다. 최저가에 최대한 가깝게는 구입하실 수 있도록 참고만 해주시면 좋겠으며, 최저가에서 2~3만원을 더 생각하시면 실제 부품구입비와 비슷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또 조립시, 부품의 이상을 대비해서 한 곳에서 주문을 하신다면 좀 더 편한 반품, 교환 등을 진행하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러곳에서 구입하면 택배비도 많이 들구요.

마지막으로 아직까지 출시된 부품들 중, 메인스트림급의 부품들은 출시가 미뤄지고 있어 큰 변화가 없을 수 있습니다. 매달 견적을 작성하면서도 이 부분은 금액적인 부분, 단종 상품이 교체되는 등의 변화만 보일 수 있습니다. 항상 고심에 고심을 해서 작성하게 되겠지만 모든 컴퓨터 사용자분들께 100% 만족감은 드리진 못할 것 입니다. 서로 선호하는 부품이 다를 수도 있구요. 하지만 이 모든 부분에 대해서 제 나름대로의 의견과 사견을 가지고 정직하게 또 성실하게 작성해 나가겠습니다. 음... 다음 달엔 '디아블로3' 가 출시된다고 하니 다음번에는 좀 더 재미있게 디아블로3를 목표삼아 견적을 작성해 볼 예정입니다. 좀 더 여유가 된다면 그에 맞는 그래픽카드의 선택에 대한 내용도 작성하고 싶군요.

※하드디스크(HDD)는 용량별 가격차가 적어서 전부 1TB(1000GB)의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30만원대|50만원대|60만원대|70만원대 (원하는 가격대를 선택해 주시면 바로 보실 수 있어요.)

아래의 '추천 컴퓨터 견적' 의 내용을 보시기전, 바로 아래의 링크내용을 먼저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만 자유입니다. :)

'CNJ선장' 이 추천 컴퓨터 견적을 구성하는 방법과 이유! ← 이 내용좀 봐주세요.

컴퓨터와 함께 사용할 '모니터' 와 '악세사리(키+마+스)' 추천! (좀 오래된 내용이라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0. 케이스의 선택: BIGS 홀릭 화이트, 3Rsystem K100 V3 김일백
일단 견적을 시작하기 전, 케이스에 대해서 조금씩만 설명할께요.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라고 컴퓨터도 멋있어야 사용하는 분들께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만 디자인적인 면만 보면 컴퓨터를 처음 구입하시는 분들이 가장 고민을 하는 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케이스라는 것이 디자인적인 면과 사용자의 편의성, 냉각능력을 고려해 구입해야 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생깁니다. 또 이런 모든 부분을 충족시켜주는 케이스를 찾다보면 가격이 거의 컴퓨터 한두대값이 나오는 등 현실성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는 케이스는 두가지 입니다.

BIGS 홀릭 화이트(자세한 정보 보기): 무엇보다도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깔끔한 디자인과 상단의 120mm 쿨링팬을 통한 냉각성능에도 신경을 쓴 케이스입니다. 또 분류는 미들타워이지만 좀 더 작은 크기를 가지며, ATX규격의 큰 부품들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블랙, 핑크도 있지만 흰색이 가장 괜찮아 보여서 흰색을 추천해 드립니다.

3Rsystem K100 V3 김일백(자세한 정보 보기): 이름이 좀 사람이름 같이 이상하긴 하지만 케이스의 내구성, 하드디스크의 진동을 방지해주는 기능, 앞으로를 대비한 확장성과 냉각성능을 겸비한 정말 괜찮은 케이스라고 생각되는 제품입니다. 무엇보다도 3Rsystem은 성실하고 빠른 서비스가 감동을 주는 회사입니다.~!

컴퓨터 부품 선택에서 중요시 하는 점!

1. 부품의 구성이 깔끔하고 레이아웃 등의 만듬새도 중요합니다.
2. 믿을 수 있는 제조사의 제품으로 무상AS가 긴 제품을 선택합니다.
3. 대체적으로 발열이나 소음이 적은 부품들 혹은 냉각이 잘 되는 부품을 선호합니다.
4. 컴퓨터의 전체적인 안정성은 메인보드, 파워서플라이라는 점을 생각합니다.
5. 부품의 내구성도 중요하겠지만 만약을 대비해서 질좋은 AS를 받을 수 있는 수입원, 브랜드의 부품을 선택합니다. 

1. 30만원대 인텔 컴퓨터: 저사양 게임 + 동영상 + 학습 + 인터넷 + 간단한 사진편집 등.          
컴퓨터는 필요하지만 무조건 저렴하게 맞추시려는 분들도 하드디스크 가격이 오른 지금, 이 가격이 실질적인 마지노선이라고 보셔야 됩니다. CPU는 가성비가 좋은 인텔 샌디브릿지 팬티엄 G620이며, 램은 저렴한 가격에 왕창 넣는다는 맘으로 4GB, 메인보드는 그래도 기가바이트의 제품으로 괜찮은 품질에 3년 무상AS를 보장합니다. 아수스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이 가격대에선 기가바이트로의 선택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유는 따로 설명치 않겠으나 궁금하시면 다음번 포스팅을 이유로 한번 설명할께요.~!ㅎ

케이스는 위에서 설명드렸던 BIGS 홀릭 화이트고 파워는 아직까지 국내에서 제조하고 메이커PC에도 공급이 많이 되고있는 파워렉스社의 400W 모델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더 저렴한 파워서플라이도 많지만 3년 무상AS가 지원되는 만큼 걱정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CPU에 대해서 좀 더 말씀드리면 셀러론도 있지만 가격차가 1~2만원 정도라 팬티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셀러론을 구입하신 뒤, 오버클럭을 하셔서 쓰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일반적인 사용자들은 힘들 것이라 생각하여 나중에 그래픽카드를 추가하더라도 괜찮은 바탕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2. 30만원대 AMD 컴퓨터: 저사양 게임 + 동영상 + 학습 + 인터넷 + 간단한 사진편집 등.   
위의 '30만원대 인텔 컴퓨터' 와 비교를 하면 변경된 부분은 CPU와 메인보드, 둘 밖에 없습니다. 그런 만큼 CPU에 대해서 잛게 이야기 한다면 AMD A4 3300의 경우, CPU와 GPU가 통합된 APU라고 합니다. 그냥 쉽게 CPU와 그래픽카드의 기능이 합쳐졌다고 보면 되며, 특이한 점은 인텔의 CPU 내장 그래픽과는 다르게 좀 더 좋은 균형과 성능으로 작동한다는 것 입니다. CPU의 성능만을 비교했을 땐 인텔의 샌디브릿지 팬티엄이 좋지만 내장 그래픽의 성능을 따지면 AMD 라노의 'HD 6410D' 가 좋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아주 작으며, 그런 이유로 그래픽카드를 따로 장착해 주실 생각이라면 현재는 AMD보다는 인텔 컴퓨터를 선택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 이유로 이후부터는 인텔 CPU를 사용한 컴퓨터만 추천 견적을 더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AMD까지 할려니 비슷한 내용인 것 같고 너무 복잡해 지는 것 같아서요. 또 작성하는 제가 견적 하나하나 너무 신경쓰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런 것두 있구요.ㅠ- 반성해야 겠습니다. 하지만 글작성을 위해 몇시간씩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요.

3. 50만원대 인텔 컴퓨터: 중, 고사양 온라인 게임 + FHD동영상 + 학습 + 중, 고급 사진(이미지)편집 + 간단한 3D작업 등.       
50만원대의 인텔 컴퓨터는 여러가지 일반적인 작업에서 괜찮은 성능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쉽게 일반적인 사무실, 가정에서도 이 정도는 되어야 새로운 프로그램, 업무 등이 생겼을 때, 무리없이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무실 보다는 아무래도 가정집에서 쓰는 용도를 살펴보면 여러가지 하는 것도 많고 좀 더 탄력적이기에 이러한 용도에 더 적합합니다. 마음같아서는 SSD도 추가하고 싶지만 14~18만원을 더 생각해야 하기에 이번에는 넣지 못하였습니다. 만약 컴퓨터 부팅속도와 인터넷이 빨리 뜨는 등의 반응속도를 향상시키고 싶으신 분이라면 SSD도 추가해 주시면 좋겠지요.ㅎ

CPU는 '인텔 코어i5' 로 가지 않는 이상, 최적이 선택지가 될 수 있는 샌디브릿지 코어i3 2100으로 하였으며, 아직까지 온라인게임, 프로그램 등에서 쿼드코어 정도의 멀티코어에 비중을 크게 두지는 않는 것들이 많아서 듀얼코어로도 충분히 각 부품들의 성능을 끌어낼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메인보드도 한단계 품질을 올려서 캐패시터 전체가 니치콘社의 솔리드 캐패시터가 장착된 것으로 선택하였고 그래픽카드는 지포스 GT440으로 일반적인 온라인게임과 작업시 좀 더 나은 효율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50만원대 컴퓨터 부터, 파워서플라이가 기가바이트의 파워락 500W가 들어갑니다. 가격대비 좋은 품질과 무상 3년AS를 보장하며, 일본 루비콘社의 정류 캐패시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파워의 효율 또한 80% 이상인 80PLUS 인증을 받은 제품입니다. 또 파워서플라이가 하단에 위치한 케이스에서도 충분할 정도의 케이블길이를 가지고 있어 조립 또는 분해시에도 어려움을 덜어줍니다.

케이스와 하드디스크, 메모리, ODD 등은 위에서와 동일한 부품들로 구성되어 위의 내용을 참고해 주세요.ㅎ 그래두 50만원대 컴퓨터가 가장 효율적이라서 나중에 더 높은 사양의 게임 등의 작업이 필요하시다면 그래픽카드, 메모리, SSD만 고려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60만원대 인텔 컴퓨터: 중, 고사양 온라인 게임 + 패키지 게임 + FHD동영상 + 학습 + 고급 사진(이미지)편집 + 간단한 3D작업 등. 
위의 50만원대 컴퓨터와 그래픽카드, 케이스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케이스는 위에서 설명한 내용의 3Rsystem K100 V3 김일백을 사용하였습니다. 케이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하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고 지루해질 것 같아서 위의 이야기를 참고해 주세요.

그래픽카드(VGA)는 기가바이트에서 출시된 '라데온 HD 6850' 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지포스 GTX550 Ti' 보다 좋은 성능에 비슷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 라데온 HD 6850이며, 기가바이트의 제품은 레이아웃도 좋고 사제쿨러가 필요없을 만큼의 정숙함과 냉각성능까지 겸비하고 있습니다. 또 3년 무상AS가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오래동안 걱정없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지포스의 그래픽카드를 고집하시는 분이라면 '지포스 GTX460' 도 괜찮은 선택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출시된지 한참된 제품이라 선택의 폭이 다양하진 않습니다.

여기서도 좀 더 빠른 반응속도와 로딩속도를 원한다면 SSD를 고려해 주시는 것이 최우선 과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아직도 부담스러운 점이 없지 않기 때문에 선택사양으로 돌려 놓겠습니다.

5. 70만원대 인텔 컴퓨터: 고사양 온라인 게임 + 패키지 게임 + FHD동영상 + 학습 + 고급 사진(이미지)편집 + 3D작업 등.     
점점 갈수록 1~2가지 부품만 변경되어 설명드릴 내용이 더 없어지네요. 그래도 가격은 쑥쑥~ 올라갑니다. 바로 컴퓨터의 가격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그래픽카드가 원인입니다. 적게는 3~4만원부터 90~10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성능, 엄청나게 많은 브랜드들을 이유로 컴퓨터를 조립하는 것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됩니다. 또 비슷한 가격대에서 이것저것 비교를 하다보면 선택을 할 수 없는 지경까지도... 그런 만큼 어느정도 금액, 성능에서 자신과의 타협이 중요한 부품이라고 생각됩니다.

70만원대 컴퓨터에서 선택한 그래픽카드는 기가바이트社의 지포스 GTX560이지만 좀 더 여유가 된다면 5~6만원이 높은 '지포스 GTX560 Ti' 를 선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입니다. 이 그래픽카드의 경우도 사제쿨러가 필요없을 만큼의 정숙성과 냉각성능을 겸비한 괜찮은 제품임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여러가지 멀티미디어적인 작업에선 AMD(ATI) 라데온이 좋을 수 있으나 컴퓨터를 좀 이해하고 여러가지의 문제에 대처할 능력이 된다면 라데온계열의 그래픽카드를 선택해 주셨으면 좋겠으며, 그렇다고 라데온계열의 그래픽카드가 성능이 부족하거나 게임에서의 호환성이 없다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알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유는 AMD, nVIDIA의 양각구도를 보여주는 그래픽카드 시장의 특성상 성능에서도 시기를 대표하는 모델도 항상 달리해왔기 때문입니다. 뭐 결론은 좀 더 게임과의 호환성에 중점을 둔 지포스계열의 그래픽카드가 일반인들의 사용에 좀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여기서도 변경하거나 추가할 사항을 생각해 보면 메인보드의 램뱅크가 2개만 있기에 램뱅크가 4개인 제품으로 변경하거나 SSD 등의 저장장치를 추가해 주시면 좀 더 좋은 환경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고 또 업그레이드를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현실적으로 16GB까지의 메모리는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사람이 또 기분상 그럴 수 없는 것도 있겠죠? 그럼 16GB 풀뱅크로 가는 겁니다.     
아~, 지금까지 2012년 2월, 추천 컴퓨터 견적을 작성했네요. 읽는 동안 많이 힘드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만 글을 작성하는 입장에서도 많은 내용을 진솔하게 전달할려고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고 다 적으려다 보니, 글이 상당히 재미없어지고 길어진 것 같습니다. 뭐 제가 글재주가 없고 언변이 좋지않은 탓도 있지만요.ㅎ 그래도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알찬 내용으로 찾아뵈겠습니다.

만약 글을 보시다가 모르시는 점이 있다면 아래에 댓글을 주셔도 되며, 블로그의 상단에 있는 전화번호로 문자, 연락, 카톡을 주셔도 됩니다. 관심가져주신 많은 분들게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저는 이만 인사드려야 겠네요.~!

ps. 첫번째 사진은 CPU이며, 끝의 사진은 ASUS 세이버투스 메인보드를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그냥 글의 내용이 너무 밋밋해서 넣어본 이미지입니다. 아! 그리고 익스트림급의 하이엔드 컴퓨터는 몇일 내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