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리뷰+팁+구경/- 컴퓨터 2015.06.19 02:31

  1. 커세어 '보이저(VOYAGER) GS' 리뷰를 시작하면서 


안녕하세요. 오늘 살펴볼 물건은 커세어에서 나온 고성능 USB, 보이저(VOYAGER) GS 입니다. 성능에 걸맞게 사진도 멋지게 찍을려고 몇일을 생각하다 지금까지 시도해보지 않았던 장소에서 새로운 방식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러나 생각만큼의 느낌은 나질 않더라구요. 음... 결과물은 바로 타이틀에 사용된 위의 사진입니다. 멋진가요? 좀 답답한 느낌은 없구요? 노력한 만큼 잘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커세어 USB 메모리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더불어 시작하겠습니다.


커세어에선 여러가지 고성능, 고기능성의 USB 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살펴볼 '보이저 시리즈' 의 경우, 고성능을 추구한 이동형 USB 이며, 또 '서바이벌(http://me2.do/G1LteBNn)' 이라 극도로 단단한 아노다이징된 항공알루늄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200미터 방수와 방진설계 등 외부의 물리적인 요소로부터 데이터를 보호하도록 만들어진 USB 도 있습니다. 그럼 본 리뷰에서 살펴보게될 '보이저 GS' 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보이저(VOYAGER) GS, 왜 이름이 이럴까요?

우리나라에선 보이저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지 않다보니 익숙치는 않은 이름입니다. 하지만 사전을 찾아서 더 정확한 뜻을 살펴보면 보이저(Voyager) 는 여행자, 특히 선박 항해를 하거나 세계 오지로 다니는 장거리 여행자를 가리킨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커세어(Corsair) 의 이미지와도 부합하며, USB 메모리를 필요로하는 사용자층도 나타내고 있다고 할까요?


또 뒤에 붙은 GS 는 등급을 나타내는 단어라고 생각되었습니다. 커세어엔 여러가지 보이저 시리즈가 있습니다. 그 중 단연 성능이 좋은 제품은 보이저 GS(http://me2.do/GJGbsd1c) 와 GTX(http://me2.do/FLzC83TJ) 였습니다. GS 는 예전 그래픽카드와 같이 'Good Select' 의 약자일 것 같고 GTX 의 경우 저는 GreaT eXtreme 의 약자라고 생각하는데, 인터넷에는 뜻이 다양해서 정확하지는 않아 그냥 참고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래서 '보이저(VOYAGER) GS' 의 뜻은 '여행자를 위한 좋은 선택' 이라는 결론이 나오는 군요.


위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그만큼 좋은 선택이 될만한 GS(이름이 길어서 이하 GS 라고 할께요), 과연 그럴지 외형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막 길게 이야기 드려도 재미만 없어질 뿐이니 사진 보시면서 이젠 말 많이 않하고 편하게 볼께요.



  2. '보이저(VOYAGER) GS' USB 패키지 + 외형 

GS 의 특징이 4개의 로고로 나타나 있다. 설명은 밑에서 할께요.


앞서 있던 로고로 'USB 3.0' 이라는 로고는 누구나 다 알 수 있어 뺀 것 같습니다. 그럼 밑에 박스에서 설명드릴께요.


 계기판  - 극한의 성능, 좋은 성능의 USB 라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ZN  - 고급 아연합금 하우징을 사용, 부식에 강한 아연합금을 사용해 내구성을 높였습니다.

 5YEARS  - 5년 제품보증, 고급 제품군인 만큼 넉넉한 AS 기간을 제공해주네요.


일반 USB 와 GS 와의 퍼포먼스 비교를 해두었습니다. 그래프 밑에는 작은 글씨로 테스트한 환경과 사용된 GS USB 가 512GB 제품이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512GB 와 성능차이가 나는 128GB 제품이기에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었습니다.


보이저(VOYAGER) GS, 용량에 따른 성능차이

64GB 제품 - 읽기: 295 MB/s, 쓰기: 170 MB/s

128GB, 256GB 제품읽기: 290 MB/s, 쓰기: 270 MB/s

512GB 제품읽기: 295 MB/s, 쓰기: 290 MB/s


저렇게 칼로 자르면 거의 대부분의 USB 는 깨끗하게 뜯어 보실 수 있습니다.

구성품은 GS USB 랑 보증서 밖에 없어요.

아직까지는 컴퓨터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3.5인치 하드디스크와 크기를 비교해 보세요.

재질은 플래그쉽 카메라에서 느낄 수 있는 차갑지만 단단한 무광처리된 마그네슘바디의 느낌이었지만 커세어 에서는 아연합금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그 외 로고부분은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것 같았습니다.

뚜껑을 뺄 때도 정교하게 잘 만들어진 공구를 만지는 것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뚜껑 내부가 고무로 되어 있어 약간의 방수, 먼지를 막아주는 방진, 방적기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앞에는 USB 의 상태를 나타내주는 LED 가 위치하며, 스트랩을 고정할 수 있는 고리도 존재합니다.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사진을 클릭[+]' 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잘 안보이시는 분들은 '사진을 클릭[+]' 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측면에는 CE, FC 마크가 있는데 조금 단차가 있으나 같은 색상이라 자세히 보셔야 보입니다.

단자도 파랑색으로 USB 3.0 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뚜껑 안에 보여드릴려고 찍었어요. 속은 천연고무나 실리콘 같은데, 마찰력때문에 실제로도 잘 빠지지 않아 분실위험은 적을 것 같습니다. 아! 뚜껑의 재질도 바디와 같은 아연합금입니다.

파랑색 고휘도 LED 가 작동중임을 알려줍니다. 읽기, 쓰기를 하지 않을 땐 LED 도 점등하지 않습니다.



  3. '보이저(VOYAGER) GS' USB 비교 + 테스트 

제가 평소에 사용하고 있는 렉사 USB 로, 정식 명칭은 '렉사 점프드라이브(JUMPDRIVE) S33' 입니다. 이 제품도 가격대비 타사 제품과 비교했을 때, 쓰기성능이 좋아 구입하게 된 제품인데 GS 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⑴ 액세스 타임 비교 

그냥 '액세스 타임' 을 한번 비교해보기 위해 테스트 했습니다. GS 가 고성능인 만큼 약 3배 정도 차이가 납니다.


 ⑵ 평균 읽기, 쓰기 성능 비교 

'크리스탈디스크마크(CDM)' 또한 GS 가 높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같은 용량의 제품을 비교군으로 사용해야 하는데, 같은 용량의 제품이 없다보니 이렇게 비교를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렉사 제품이 128GB 라도 커세어 만큼의 성능은 나오지 않을 것 입니다.


 ⑶ 테스트 용량에 따른 성능 변화 


테스트 용량에 따른 성능으로 테스트용량이 더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평균 오차범위가 줄어 속도 또한 높아짐을 알 수 있습니다. 또 이유는 알 수 없지만 512K 구간의 경우 테스트용량과 관계없이 속도가 줄어드는 역전현상도 보였습니다. 이 부분은 제조사에 문의해 보겠습니다.


 ⑷ 데이터 종류에 따른 성능 변화 



테스트용 데이터 종류에 따른 결과는 거의 동일한 오차범위 내의 값입니다. 예전 샌드포스 컨트롤러의 경우 '0 Fill' 에서만 제조사가 제시한 속도를 보여줬던 적이 있는데 반해, 지금은 GS 와 같이 그렇지 않은 제품들이 더 많아 제조사에서 제시한 스펙과 비슷한 성능을 실사용에서도 체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⑸ 파일 복사 비교 테스트 

어느정도 큰 용량 단위로 이루어진 파일 32개, 16.1GB 의 파일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결과는 위와 같이 커세어 GS 가 약 2배반 정도 빠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 잘게 쪼개진 파일일수록 둘의 격차는 줄어들겠지만 그 정도까지는 아닌 일반적인 사용범위내에서 잘 사용되는 1GB 내외의 파일로 테스트를 진행하였습니다.



  4. '보이저(VOYAGER) GS' USB 마무리 


지금까지 커세어의 고성능 USB, 보이저(VOYAGER) GS 를 살펴보았습니다. 여행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는 그 이름에 담긴 의미 만큼 성능도 좋고 아연합금으로 만들어진 바디는 내구성 또한 좋아 보였습니다. 또 다른 USB 와 달리 좀 더 크게 금속으로 만들어 USB 잡았을 때 안정감을 더해주는 기분좋은 제품이었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구성은 많은 분들께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 GS USB 의 경우, 가격적인 부분을 보면 보편성을 추구한 제품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좋은 성능, 높은 용량, 좋은 기능들로 잘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또한 가격이 높아 실제로 이 제품을 사용할 사용자층은 좀 더 전문적이며, USB 를 많이 사용하는 고급사용자일 것이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뭐 일반인이 그냥 평범한 목적으로 사용해도 전혀 지장은 없습니다. 그럼 밑에 박스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며, 지금까지 글을 봐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다음번엔 더 좋은 리뷰로 찾아뵙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하얀바나나가 생각해본 GS 가 필요한 사용자

 1.  어떤 물건이든 한번 구입할 때, 제대로 된 물건을 구입해서 오래쓰고 싶은 사람.

 2.  USB 를 이용한 테이터 입출력을 많이 하거나 꼽아두고 작업을 하는 사람.

 3.  보통 USB 는 속이터져서 못쓰는 사람.

 4.  이동이 잦으며, 여유롭게 데이터를 카피할 정도의 시간은 없는 사람.

 5.  영상작업시, 레코더에서 용량이 큰 데이터의 빠르고 안정적인 카피가 필요한 편집하는 사람.



커세어 보이저(VOYAGER) GS 장점[+]


1. USB 드라이브 임에도 불구하고 SSD 에 근접하는 높은 성능.

2. 아연합금으로 만들어진 고급스러운 하우징.

3. 잘 만들어진 하우징으로 인한 방진, 방적이 어느 정도 가능할 것으로 보임.

4. 금속 하우징은 장시간 사용시, 발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됨.

5. 손바닥에 들어오는 크기와 무게감으로 그립에 안정감이 있음.

6. 다른 USB 드라이브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편에 속하는 5년 제품보증



커세어 보이저(VOYAGER) GS 단점[-]


1. 성능, 기능만큼이나 높은 가격(134,100KRW)을 형성하고 있음.



위와 같은 장점과 단점이 있지만 꼭 필요한 사용자에겐 대안이 없을 만큼의 성능과 외장하드와는 비교가 안되는 휴대성을 제공해 최상의 업무효율을 제공해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더불어 5년 제품보증기간으로 GS 를 좀 더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커세어의 공식 유통사, 티뮤(http://www.timu.co.kr) 로부터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 입니다. 

Posted by CNJ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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